캐나다 말고 호주로..?

"캐나다는 UX/UI 디자인으로 취업하기 힘들어요..."

캐나다 워홀 카페에서 캐나다는 디자이너로서 취업하기가 힘든 말을 보았다.

사실 쉽다는 말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어렵다고 하니 갑자기 겁이 났다.. 내가 캐나다 현지인 중 전공자 혹은 경력자와 싸워 이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영어도 안되고..)

그런데 현지학위 없고 경력없이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서 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분명 있으니...그냥 밀고 나가야 할지 모르겠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데 선택이 힘들다ㅜ

그냥 남말 듣지 말고 열심히 해보고 취업이 안되면 그때 생각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나이가 있으니 걱정이 크다 ㅎ(이것또한 한국인 마인드겠죠?)

 

"캐나다는 돈 모으기 힘들어요"

캐나다는 돈을 많이 못모은다고 돈을 모을거면 호주로 가라고 한다.

아주 살짝 고민중인것 중 하나가 호주에서 워홀을 하고 돈을 모으며 포트폴리오 준비 후 캐나다에서 취업하기 (힘들겠디만..)

아니면 호주에서 돈모아서 캐나다에서 유학..? (그만큼 돈 못모으겠찌만..ㅋㅋ)

취업을 위해 돈을 모아둬야 할 것 같은데 캐나다 워홀은 돈을 못모은다니... 해외취업을 호주에서 해야하나도 고민 ㅜㅜ

호주도 ux디자이너 되기 힘들겠죠.. 어디가 그나마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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