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 해외취업?

취업 준비를 하다가 갑자기 빠져버린 세계여행 유튜브....(시작은 주말에 본 지구마블 세계여행이였다ㅜㅜ)

자유롭게 세계를 여행하며 기록해 나가는게 너무 멋져보였다.

물론 나는 세계여행 할 그릇이 안된다.. 비위생적인건 죽어도 못참기 때문에...;;

그치만 한국을 떠나 새로운 곳을 다니며 돈을 벌고 싶단 욕심이 생기고

그러면서 젊을 때만 가능한 워킹홀리데이를 가야겠다는 꿈이 생겼다.

물론 20대 중반에도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했었는데 그당시(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남말 듣지 말고 갔어야했다ㅜㅜ)에 1년이라는 시간을 그냥 버리고만 올 것 같아서 도전하지 못했다.

지금은 곧 서른을 앞두고 더 촉박해졌음에도 도전을 하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지금 나이에 가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괜히 갔다가 1년이란 세월만 버리게 되면? -그렇게 안되게 노력해야겠지만 워낙 끈기가 부족한 사람인지라..ㅋ 그냥 내 인생의 1년정도 좋은 경험 하고 왔다 생각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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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중요한건 일단 워홀비자 신청하기 전까진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취업준비도 계속 이어가려한다.

하지만 이미 공부에 맘이 살짝 떠서(끈기 개부족) UX/UI 공부하면서 이것도 아니다 싶으면(결정은 무지 빠른편) 그때 다시 이어가겠다...ㅎ

 

최종목표는 해외취업 후 이민까지!

✔️ 워홀

 

1. 나라 선택

• 캐나다
• 호주

→ UX/UI 디자이너를 생각중이라 미국과 가까운 캐나다를 일단 선택했다.(나중에 바뀔수도)

가능하다면 미국에서 취업하고 싶다.

→ 캐나다는 보통 연말이나 연초에 신청을 받는다. 랜덤이라 될지 모르겠다.

 

2. 영어 공부

• 저렴한 회화책 하나 구매해서 다 보기
• 회화 문장 하루에 분량 정해서 달달 외우기
•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 마련하기
• 영어 드라마, 영화 자막없이 볼 수 있도록 연습하기

→ 사실 영어가 제일 걱정이다.. 영어가 젬병이니ㅜㅜ 일단 이렇게 계획은 짰는데 되려나 모르겠다..;;

 

 

3. 포트폴리오 준비(~ 해외취업 할 때 까지)

• figma부터 부시기
• 레퍼런스 수집하기
• 일단 끝까지 마무리해보기

→ 유데미로 강의를 보며 공부해야겠다. (유데미가 저렴하니 좋다!)

→ 유데미 강의: (출처 - Madia Designer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d_ymjiayjt8)

1. Figma UI UX Design Essentials https://bit.ly/3neq9zW

2. User Experience Design Essentials - Adobe XD UI UX Design https://bit.ly/41LNl7t

3. 【한글자막】 웹 디자인 마스터 과정: Figma부터 Webflow, 프리랜서 활동까지 https://bit.ly/40TDA6c

4. 【한글자막】 사용자 경험 (UX) : 사용성 및 UX 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 https://bit.ly/3NkLvpF

5. 【한글자막】 UI 디자인 부트캠프: 타이포그래피, 색상 및 그리드 완벽 마스터 과정 https://bit.ly/40L5mSb

6. 【한글자막】 블렌더 디자인 및 렌더링 : 양식화된 해양 장면 구현하기 https://bit.ly/3HhKYBa

7. UI Animations and Interactions with After Effects https://bit.ly/3NkSrU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