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vs 웹 퍼블리셔

UI, UX를 공부하다가 알고리즘으로 뜬 어느 학원의 국비지원 짧은 강의를 보고 Figma 기초 강의를 수강신청했다!

수강신청을 하고 학원사이트를 구경하는데 갑자기 고민이 생겼다. 

프론트엔드도 같이 배워볼까...?
아님 웹퍼블리셔..?

프론트엔드 vs 웹 퍼블리셔

챗gpt에 물어도 보고ㅋㅋ 서칭한 결과 웹 퍼블리셔보단 프론트엔드에 더 마음이 가서
프론트엔드 수업을 들어보기로 했다. 

일단 취준생인지라 돈이 없기도 하고 이 분야가 나한테 맞는지 알기 위해서 큰돈을 쓰는건 무리였다. 
그래서 세운 조건이
1. 짧은 기간안에 끝낼 수 있는 올인원 강의가 아닌 것!
2. 1번과 동일 조건으로 국비지원이 가능한 곳
이렇게 알아보기로 했다.

그렇게 찾아보던 와중에

강사이자 유튜버인 한 강사님의 수업을 알게되었다.(사실 원래 알고는 있었는데 크게 관심은 없었다)
그 분의 유튜브를 보는데 이분은 이론보단 실기 위주라는 말에 바로 강의 사이트를 들어가 보았고 
내가 원하는 짧은 기간안에 끝낼 수 있는 올인원 강의가 아닌 따로 따로 들을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이 되어있었다

게다가 다른 컴퓨터 학원들은 수업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뭘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다른 학원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강사님의 사이트에서 본 수업은 딱 4개! 단계별로 4단계까지인거라 차례대로 들으면 되며
내가 배우려고 하는 HTML-CSS 가 1단계 수업인거였다!

그리고 무료로 강의 몇개를 볼 수 있는데 한 강의당 20분? 내외여서 집중하기 좋고, 일단 선생님이 재밌고 쉽게 가르쳐주셔서 그 점도 참 좋았다 ㅎㅎ 

제공된 수업들을 다 들으니 '아 이거다,,!' 싶어서 바로 결제! ㅋㅋ

끝까지 들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초반 느낌은 아주 좋다~!

앞으로 프론트엔드 공부하면서 배운것들도 기록을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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